코오롱제약이 자사의 독감치료제 '코미플루' 4만7500개를 카자흐스탄 어린이를 위해 기부했다. 약 4억5000만원 규모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카자흐스탄 대사관이 자국의 어린이들을 위한 독감치료제를구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코오롱제약측의 제안으로 이루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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