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가 타이어 교체시 10만원을 돌려주는 기회를 마련했다.

타이어뱅크는 신한카드 '딥 오일' 카드로 1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10만원 캐시백을 해주는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행사 직전 6개월 동안 모든 신한카드 사용 이력이 없고, 온라인으로 딥 오일 카드를 발급 받은 회원이다.

딥오일 카드로 타이어뱅크 결제 후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1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타이어는 자동차가 굴러가는 가장 중요한 핵심 부분이다. 자동차에서 노면에 직접 붙어 가는 유일한 부품으로 가장 혹사 당하는 구성품"이라며 "요즘 같이 소비를 망설이게 되는 시기에는 관리에 상대적으로 소홀할 수 있어, 신한카드와 함께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