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기업 양지사(대표이사 이현)가 지난달부터 본사 공식 온라인몰인 양지몰을 통해 2021년 다이어리 주문 사업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규모가 큰 기업들은 이미 내년도 다이어리 준비에 들어가 상당 부분 제작이 진행되고 있고 중소규모의 기업들도 연말에 바쁘게 준비하기 보다는 예약주문에 대한 선호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양지몰은 과거 다이어리 주문은 제작이 가능한 최소 수량이 정해져 있었다면 현재는 나만의 다이어리를 가지고 싶어하는 소지바들이 늘어남에 따라 한부부터 주문가능하도록 준비했다.양지사 온라인 온리(Only) 제품인 소피스(sofice, Smart+Office)는 한층 더 감각적인 디자인의 신제품 3종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소피스 외에도 양지사의 베스트 셀러 제품인 유즈어리, 퍼스널 등도 주문제작이 가능하며, 예약주문 건은 10월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될 예정이다.

8월에 주문하면 최대 2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