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라이브랩社 제조…국내 A/S센터도 운영
프랑스에서 '슬립매직'(꿀잠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수면 유도등 '도도우(Dodow)'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프랑스 라이브랩(LIVLAB)은 국내 파트너사인 엠디마케팅을 통해 도도우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도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위메프, 11번가 등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국내 배송과 국내 A/S 센터 운영으로 편의성도 확보했다.
엠디마케팅은 출시를 기념해 펀샵에서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다양한 혜택과 함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요가와 명상, 행동 인지 치료에서 영감을 얻은 '도도우'는 자연스러운 수면 패턴 회복을 돕는 수면 유도등으로 혼자서는 하기 힘든 분당 6회 호흡을 도와 더 빠르고 쉽게 잠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느린 호흡, 특히 분당 6회 호흡은 휴식과 관련 있는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 시켜 불면증을 유발하는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불면증 등 잠이 안 올 때 은은하게 반복되는 도도우의 파란 빛은 잠들지 못하게 하는 여러 가지 생각을 자연스럽게 줄여주는 데 도움을 준다는게 엠디마케팅측 설명이다.
도도우는 8분과 20분으로 설정된 두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3단계 밝기조절이 가능하다. 터치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손바닥 만한 크기여서 휴대도 편리하다.
엠디마케팅 관계자는 "세계 52만명의 후기를 바탕으로 일명 '꿀잠템'으로 알려진 도도우는 그동안 국내에서는 해외직구로만 만나볼 수 있었다"며 "최근에는 많은 스트레스로 충분히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어, 달콤한 잠을 선물하기 위해 도도우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말했다. 소비자 가격은 6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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