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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 양주신도시에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분양

금강주택이 양주신도시 회천지구에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935가구)를 분양한다. 양주신도시 회천지구 A22 블록에 지하 1층~지상 29층, 6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로 935가구가 공급되며 4개의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양주신도시 회천지구를 포함하여 하남, 화성, 용인, 양주 등 인구가 늘어나는 수도권 지역으로 서울의 집값과 규제에 밀린 수요층의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신도시 등 택지지구 개발로 새 아파트가 공급되고, 교통망 확충 등이 진행되고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 자료에 따르면 양주시 주민등록인구는 지난해 4월 기준 21만 9,789명에서 1년만에 22만4,524명으로 늘었다. 1년 사이 2.15%의 인구가 늘었다. 같은 기간 경기도는 인구증가율이 1.38%에 그쳤고, 서울은 0.41%의 인구가 감소했다.

 

양주시의 인구 성장에는 양주신도시의 성장이 톡톡한 공헌을 했다. 옥정지구(1단계)와 회천지구(2단계)로 나누어 개발되고 있는 양주신도시는 총 16만 5,617가구의 인구 수용이 계획된 2기 신도시다. 옥정지구는 2014년 율정마을13단지(962가구)를 시작으로 입주와 아파트 분양이 계속되고 있으며, 회천지구 조성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4월 회천지구에 공급된 '양주회천 대방노블랜드'는 732가구 모집에 3,269명이 청약해 4.4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양주에서 전 평형 1순위 마감에 성공한 첫 번째 단지다. 뒤이어 공급된 '양주옥정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는 총 청약자가 6,765명에 달했다. 경쟁률은 6.42대1을 기록했다.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들어서는 A22블록은 회천지구의 상업·학군의 중심 지역이다. 회천지구 중심상업지역이 가깝고, 이마트 등 상업시설도 가까운 거리에서 운영 중이다. 양주덕산초등학교, 덕계중학교가 가깝고, 단지 곁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신설된다. 고등학교 한 곳과 중학교 한 곳도 신설이 예정되어 있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 덕계역(1호선)에서 서울 청량리역까지 50분이면 도착한다. 세종포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40분이면 강남에 도착한다. 덕정역(1호선)에 연결되는 GTX-C 노선 예정과 덕정역과 덕계역 사이에는 회정역(예정)이 신설된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양주~파주 구간(39.2km)도 2023년 개통 예정이다.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분양 관계자는 "대형 교통호재들로 양주신도시가 재평가를 받으면서 인구가 늘어나고, 자연스럽게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93-1번지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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