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과 숲 등의 친환경 특권 외에도 역과 학교로 둘러싸인 중심지에 들어서는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 627세대가 용인 고림지구 중심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고림지구 H6BL 자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주변이 숲세권이 에워싸고 있어 자연을 벗삼은 일상 생활이 가능하고 집 안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할 수 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순위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1개 단지를 제외한 9개 단지 모두가 인근에 공원이나 산 등 풍부한 녹지를 갖춘 숲세권 단지인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이는 주거지 주변의 녹지 유무가 집안의 공기정화, 환기 등에 큰 영향을 주면서 주거 쾌적성을 결정하기 때문에 주거 만족도의 중요 지표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양우건설㈜이 선보이는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은 △전용면적 64㎡ △전용면적 76㎡ △전용면적 84㎡ 세 타입으로 구성돼 전 주택형이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공급된다.
실내는 전 타입 판상형 4베이(Bay) 특화설계가 적용되 앞·뒤 확장 시 타워형 대비 실거주 면적이 넓어져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어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여기에 가변형 벽체 구조(침실통합형)를 더해 확장 시 붙박이장을 제공,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양우건설㈜은 단지 특화를 통해 쉽게 볼 수 없는 단지 내 중앙광장을 선보이며 넓은 인동 거리를 확보해 프라이버시 강화와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단지 바로 앞에 있는 경안천 수변공원에는 16.5km 자전거도로가 조성돼 있고 쾌적한 용인중앙공원과 완충녹지, 석성산, 봉두산, 돌봉산 등이 인근에 있다.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도 건설될 예정이다.
특히 용인 처인구를 중심으로 진덕지구, 보평지구 등 택지지구들이 모이고 있는 상황에서 처인구의 중심으로 고림지구가 부상하고 있다. 지하철역과 학교 등의 생활 기반시설 확충이 예정되며 완성형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고림지구가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면서 처인구 내 선호 주거지가 역북·역삼지구에서 고림지구로 옮겨지는 양상이라고 분양관계자는 말한다.
아파트 주변에는 생활의 편의를 높여주는 쇼핑 인프라와 재래시장인 용인중앙시장을 비롯해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등의 대형마트가 위치해있다. 도보 통학권 내에는 고림중, 용마초가 위치했으며 고림지구 내에 신설을 앞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도 있어 교육여건이 개선된다.
한편 현재 이 지역에서는 SK하이닉스, 용인테크노밸리, 플랫폼시티, 덕성산업단지 등의 대형 호재뿐만 아니라 국내 두 번째 규모의 물류단지를 조성하는 '용인국제물류단지 4.0' 사업도 진행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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