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쌀의 날 맞아 4시간 진행…6억3000만원 어치
공영쇼핑이 '공영 쌀 데이(Day)' 특집 방송에서 하루 만에 쌀 215톤 이상을 판매했다.
20일 공영쇼핑에 따르면 지난 18일 '쌀의 날'을 맞아 4시간 특집 방송을 통해 금액으로는 6억3000만원 어치, 215톤의 쌀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난해 '공영 쌀 데이' 판매량 101톤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올해 특집방송에서는 ▲농협 예산 삼광미 ▲철원동송농협오대쌀 ▲풍광수토신동진쌀 ▲김화농협 철원 오대쌀을 판매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상승됨에 따라 쌀이 재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특별히 국산 품종 쌀을 엄선해 진행했다.
또한, 올해 쌀 판매 실적이 높은 것은 우리 쌀의 우수성을 다양한 방송 콘텐츠로 전달한 것이 효과적이었다. 풍광수토 신동진쌀 방송에서는 '퍼펙트 체크' 코너를 통해 PD가 직접 나서 쌀의 품종, 도정일자 등 자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철원 오대쌀 방송에는 생산자가 직접 출연해 쌀의 재배 과정 및 특징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공영쇼핑은 매년 진행하는 '공영 쌀 데이' 특집 방송이 쌀 소비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삼광, 신동진 등 국산 쌀 품종의 우수성을 생산자가 직접 출연해 진정성 있게 설명을 드린 것이 큰 호응을 얻은 것 같다"며 "매년 소비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쌀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판로지원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쌀의 날'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비 촉진을 위해 지정했다. 쌀을 생산하려면 여든여덟(八十八)번의 작업이 필요하다는 데에서 착안해 8월18일을 쌀의 날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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