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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구청장 임택)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교통문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주동구 어린이교통안전교육

광주 동구(구청장 임택)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교통문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당초 교육은 3월부터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끝난 이번 달 12일부터 순차적으로 관내 약 41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

 

교육은 동구청 교통안전 담당자와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교통안전 교육지도사가 직접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도로교통법 개정(일명 '민식이법')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이 더 커짐에 따라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보행과 올바른 통행방법을 교육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습위주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교통사고 예방법 횡단보도 건너기교통안전 표지판 익히기 다양한 시청각교육 등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한 교통습관을 기르는데 유익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의 올바른 교통안전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어린이나 노인 등 교통약자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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