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산은, 성장지원펀드 9조원 조성…국내 유니콘 기업 육성한다

산업은행이 성장지원펀드를 9조원까지 조성해 국내 유니콘 기업을 육성한다.

 

산업은행은 20일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등을 위해 출범한 성장지원 펀드가 연내 9조원까지 조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산업은행은 3년간 성장지원펀드에 8조원을 조성키로 했다. 지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간 조성된 금액은 6조1000억원이다. 지난 7월 기준 2조 5000억원까지 합치면 8조6000억원으로 9조원 조성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성장지원펀드는 에스디바이오센서(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 직방(온라인 부동산 서비스), 카카오VX(스크린 골프·홈 트레이닝 솔루션), 위메프(비대면 e-커머스 기업)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기업에 모험자본을 공급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건전한 투자생태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국책은행으로서 역할을 고민하고, 한국판 뉴딜의 핵심분야인 비대면, D(데이터).N(네트워크).A(인공지능). 투자규모를 현재 8000억원에서 더욱 확대하여 뉴딜 관련 정부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