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이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에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019년부터 해양플라스틱 쓰레기 감소를 위한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활동 등 해양환경오염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남기찬 사장은 "부산항만공사 임직원들은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며 "Sh해양플라스틱 제로 예·적금 가입을 통해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h해양플라스틱 제로 예·적금은 판매금액의 일정액을 전액 수협은행이 부담해 해양플라스틱 저감활동을 지원한다. 현재 Sh해양플라스틱 제로 예·적금은 6만5000좌 넘게 판매됐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