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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싱가포르에 패밀리 허브 냉장고 출시

셰프 셀라맛 수산토가 패밀리 허브 냉장고 신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패밀리 허브 신제품이 싱가포르에도 진출한다.

 

삼성전자는 18일부터 19일까지 싱가포르에서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하고 제품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패밀리허브는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냉장고에 도입한 제품으로 ▲식자재 관리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 ▲주방 공간에서의 엔터테인먼트 등의 기능을 구현했다.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인 '소비자가전쇼(CES)'에서 5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제품은 내부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냉장고 안의 식재료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관 중인 식재료와 미리 설정된 가족들의 취향에 맞는 식단을 주간 계획 단위로 수립해 주고 레시피도 제공한다.

 

그 밖에 제품 외부의 터치스크린을 통해 메모·사진·동영상·웹사이트 주소 등을 가족 간에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패밀리 보드', 가족 구성원의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캘린더' 기능, 음성명령으로 제품을 조작할 수 있는 '빅스비 보이스' 등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싱가포르 행사에서 현지 셰프 '셀라맛 수산토'를 초청해 쿠킹쇼를 진행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동남아 선진 시장으로 프리미엄 가전제품의 수요가 크고 스마트 기능을 적극 수용하는 소비자가 많다"며 "최첨단 기능이 탑재된 패밀리허브 냉장고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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