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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김가네, 창업지원 나서… 멀티 판매 소자본창업 아이템 시스템 구축

우리나라 경제의 주축이었던 40대들이 경기 악화로 일자리 전선에서 밀려나고 있다. 은퇴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으며 이미 퇴직한 40대도 많다. 이에 따라 40대 이상의 은퇴자들은 재취업 대신 창업에 뛰어들고 있다. 창업진흥원에 따르면 정부지원을 받은 창업 기업 약 3만 개 중 40대가 창업한 기업 수는 약 1만여 개로 창업에 뛰어드는 40대가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 창업기업통계를 보면 창업자 연령분포는 50대와 40대가 각각 33.5%와 32.9%를 차지하면서 전체 창업의 66%를 차지하고 있다.

 

은퇴한 40대에게 창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에 가깝다. 기대수명이 증가하면서 안정적으로 노후생활을 하기 위한 자금을 계속해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창업전문가들은 은퇴한 40대들에게 새로운 직장을 구하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창업 발굴이 직업으로서의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프랜차이즈 김가네는 초보창업자도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예비창업자가 전문인력 없이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가네 관계자는 "김가네는 호불호 없는 분식메뉴로 유행과 계절에 민감하지 않아 오랫동안 운영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다. 체계적인 창업시스템과 물류시스템 그리고 꼼꼼한 운영방식으로 적은 인력으로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 소규모 매장에서 홀, 배달, 테이크아웃 등 3way 멀티 판매가 가능한 소자본창업 아이템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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