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서대구센트럴자이'가 분양에 나선다.
'서대구센트럴자이'는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 1401번지 일원에 원대동3가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전용면적 59~125㎡ 총 1,526가구(일반 1,071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와 전용면적 84㎡ 주거형 오피스텔 132실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바로 앞 대구지하철 3호선 원대역이 위치해있으며 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버스 노선도 지나 서구는 물론 대구 시내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2021년 개통 예정인 서대구역 이용도 편리하다. 그간 대구에서는 KTX, SRT 등 고속철도를 이용하려면 동대구역에서만 가능했다. 하지만 서대구역이 개통되면 서구 일대 고속철도 이용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서울, 대전, 부산 등 광역 도시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서대구역 개통과 함께 역세권 개발, 복합환승센터 개발이 완료되면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와 함께 대구의 양대 교통·상업의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도시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만큼 서구 일대는 편리한 교통환경과 어우러진 쾌적한 주거타운으로 다시 태어난다.
'서대구센트럴자이'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대형마트는 물론 경대병원, 동산병원도 가깝고 대구복합스포츠타운을 비롯해 메가박스 대구칠성로점, 대구오페라하우스 등의 문화시설과 침산동 학원가 등 다양한 생활교육문화 인프라도 갖췄다.
이달 말 분양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 135-4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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