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대회에서 남부소방서 정책연구팀이 1위를 차지해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119소방정책 컨퍼런스는 소방정책 발전을 위한 자유주제로 시민안전과 관련된 현안문제를 분석하고, 실천적 해결방안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에는 광주시 5개 소방서 정책연구팀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심사로 진행됐다.
1위를 차지한 남부소방서는 '특정소방대상물 소방안전-VIEW 웹 개발 및 활용에 대한 연구'를 발표해 창의성, 타당성 및 효과성 등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이에 따라 남부소방서는 오는 10월 중앙소방학교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한다.
한편, 남부소방서는 지난해에도 '대형화재 취약대상 위험성 평가모델 개발 도입방안 연구' 논문으로 전국대회에서 3위(행정안전부장관상)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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