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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워시타워 해외 출시 본격화…IFA2020서 첫선

LG 워시타워. /LG전자

LG 워시타워가 해외로 진출한다.

 

LG전자는 다음달 워시타워를 해외에 본격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미국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중국과 프랑스, 캐나다 등 10개 국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일체형으로 구현한 세탁건조기다. 국내에서는 지난 4월 출시 한달여만에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특히 LG전자 고유 기능인 트루스팀을 탑재해 탈취와 살균은 물론 옷감의 주름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젖은 빨래를 건조할 때 외에도 옷과 침구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시험을 통해 땀냄새 등 옷감에 밴 냄새를 99% 제거하는 탈취성능을 검증받았다.

 

인공지능 DD 세탁기는 의류 무게를 감지한 후 빅데이터를 활용해 의류 재질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LG전자만의 세탁방법인 6모션 가운데 최적의 모션을 스스로 선택한다.

 

세탁기는 사용한 세탁코스를 건조기로 전달해 가장 적합한 건조코스를 알아서 설정한다. '셔츠 한 벌 코스'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인터텍이 시험한 결과 35분 만에 세탁과 건조를 완료했다.

 

외관 디자인은 감각적이고 미니멀하다. 불필요한 선과 여백을 없애 매끄러운 심리스 디자인을 구현했다.

 

LG전자는 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0에 맞춰 준비한 3D 가상 전시장에서 워시타워를 소개할 예정이다. 누구나 PC나 모바일로 LG전자 글로벌 홈페이지에 접속해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해외 고객들은 독보적인 원바디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들을 갖춘 원바디 세탁건조기 LG 워시타워를 통해 새로운 세탁·건조문화를 경험하고 차원이 다른 가치를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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