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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입담이 좋은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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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스스로 최대한 자신의 장점과 역량을 광고하여 자신을 알리고 특히나 유튜브나 SNS와 같은 소셜네트워크의 발달은 유명한 정치인이나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조차 셀럽 부럽지 않은 인기몰이와 돈을 벌기도 한다.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스타들이 탄생한다.

 

관심을 끌기 위해 자극적인 소재는 물론 과장되게 내용을 구성하고 심지어는 사실이 아닌 것을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것인데 거짓 뉴스가 바로 그 좋은 예이다. 특히나 선거와 관련된 정치적인 색채가 짙은 분야는 선동을 일삼으며 진실을 호도하는 경우가 많으니 걱정될 때가 많다.

 

최근에도 유명 유튜버로 활약해 온 어떤 부부는 사람들이 부러워할만한 화려한 인맥과 명품차를 비롯한 각종 럭셔리 그림 등을 자랑해왔다. 그런데 이들이 자랑한 화려한 인맥이라는 것도 실제로 친한 인맥이 아니라 그저 약간의 참가비나 비용을 내면 유명인과 같이 사진을 찍는 것이 가능한 경우였던 것이며 그러한 사실을 알 수 없었던 사람들의 찬사와 부러움을 모르는 척 받아들였던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과 다를 게 없는 수법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사주에 식?상관이 강하면 일반적으로 입담이 뛰어나고 말재주가 있는데 여기에 인수의 합작이 없으면서 일지가 형, 충, 파를 맞으면 자신이 입으로 말한 것을 지키기가 힘들다고 보는 것이니 추후에 사기라는 소릴 듣기 십상이다.

 

관상에서조차 눈이 번들거리면서 입술을 자주 축이는 습관이라면 사기성이 농후함도 의심해봐야 한다. 누군가 사업파트너를 소개 받는다면 그의 생년월일을 참고하여 그 사람의 타고난 사기성(?)을 살펴 동업이 가한지 친구를 해도 좋을 지를 살펴보는 것도 살아나가는데 참고가 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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