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약사회와 '주거래 은행 선정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경남 약사회원을 위한 특별대출을 출시한다.
이번 협약 및 특별대출을 통해 BNK경남은행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남도약사회 소속 회원 2300여명에게 '협약 특별우대금리' 제공 및 '최저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대출은 경상남도에서 약국을 운영 중인 개업약사부터 병원·약국 등에서 근무중인 급여약사까지 경상남도약사회 소속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최홍영 BNK경남은행 그룹장은 26일 "이번 협약으로 BNK경남은행과 경상남도약사회가 상생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지역민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경상남도약사회 회원들이 성장 발전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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