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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다양한 독서행사 운영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전경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장문수)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친 지역 주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독서 생활화를 도모하기 위해 다채로운 독서행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서관 부분 개방 등 잦은 운영 변경으로 반납 시기를 놓친 이용자들은 9월 중 연체도서 반납 시 대출정지 해제가 가능하니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면 된다.

 

한국출판협동조합의 도움을 받아 '오세나 그림책 작가와 함께 하는 나만의 책 만들기' 행사가 오는 9월12일 오전 10시30분 진행될 예정이고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행사인 '봐보랑께:내가 추천하는 한 권의 책'은 9월1~15일 진행하며, 참여자가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그 중 1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시로는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수상작', '해외아동문학상 수상작', '포스트 코로나' 등의 '주제 도서전'과 '원화 전시회'를 9월 중 운영할 계획이다.

 

또 9월20·27일 이틀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영어놀이연극은 초등학생들의 영어도서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전년도 '잡지 무료 배부', '가족영어동화읽기', '냠냠 책 먹는 아이들'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장문수 관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우리 회관에서 다양한 독서 행사를 진행하니, 참가자들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손 씻기 등 코로나19 예방에 협조하며 도서관의 즐거움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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