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경영혁신 관련 석학들의 특강, 삼성증권 리서치 강연 제공
삼성증권이 지난 26일 개최한 기업 경영자 대상 언택트 포럼인 '언택트 써밋'(Untact Summit)에 1600여명이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언택트 써밋'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핵심 경영진을 대상으로 각 분야의 저명한 석학들과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의 온라인 양방향 소통 강의를 제공하는 행사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함께 경영계획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 기업 경영진들이 각 분야의 석학들로부터 어려움을 극복할 아이디어를 얻고자 하는 수요가 반영돼 무려 1079개 상장사의 1600명이 넘는 CEO와 CFO들이 사전에 참여 신청을 했다.
지난 26일 개최된 써밋 오픈 행사에는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교수,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나섰다. 이들은 '코로나 사피엔스, 한국의 미래'를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나타날 신인류에 대한 폭넓은 통찰을 제시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강의와 관련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언택트 써밋'은 앞으로 10개월간 매 격주로 석학들의 강연과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의 특강을 번갈아 제공하는 방식으로 총 21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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