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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진안군 진안읍에 JB희망 공부방 '제109호' 오픈

27일 전북 진안군 꿈동산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JB희망의 공부방 제109호' 개소식에서 임재원(왼쪽 세번째) 전북은행 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위치한 꿈동산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09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임재원 전북은행 부행장, 고찬배 익산지역금융센터장, 김해중 진안지점장, 김경진 사회공헌부장, 서영숙 전북사회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고영미 꿈동산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35명의 아동들이 이용하는 센터내부에 도배, 장판 교체, 블라인드 설치 등을 통해 깔끔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활용도가 떨어졌던 3개의 공간에 책상, 의자, 책장 등을 지원해 아동들이 개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진안지점은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아동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임재원 부행장은 "시간·경제적인 이유로 가정에서 돌봄을 받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새롭게 조성된 공부방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며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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