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바구니 카시트'라고도 부르는 신생아 카시트는 출생한 병원이나 산후조리원에서 집으로 가는 순간부터 사용하게 되는 육아 필수템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이동 시에는 가벼운 바구니로, 휴식 시에는 바운서나 의자 대용으로 쓸 수 있어, 차량 밖에서도 여러모로 유용하다.
유모차, 카시트 전문 브랜드 '페도라'는 자사의 신생아용 베스트셀러 아이템 중 하나로 C0+카시트에 트래블 시스템을 적용했다.
트래블 시스템은 유모차에 카시트를 결합하여 사용하는 기능을 말한다. 페도라 신생아카시트에 별도의 어댑터를 이용하면 페도라 유모차에 바로 장착이 가능하여 카시트에서 잠든 아기를 깨우지 않고도 유모차로 바로 옮겨 태울 수 있다. C0+는 동사의 디럭스 유모차 L4와 절충형 유모차 SM1에 장착이 가능하다.
디럭스 유모차 'L4'는 탁월한 조향 감각과 안정감을 자랑하는 유모차다. 74cm 높이의 하이시트 포지션과 양대면 기능으로 C0+ 카시트를 장착했을 때에도 아이와 눈 맞추며 교감하기 쉽다.
절충형 유모차 'SM1'은 최근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직립형 시트(최대 95도)를 적용했으며 시트의 양대면 기능은 물론, 양방향 폴딩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다기능 유모차다.
페도라 관계자는 "신생아 카시트와 유모차는 아이가 처음으로 바깥세상을 보는 순간을 함께하기에, 외출에 대한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장시간 주행에도 편안함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페도라 트래블 시스템은 유모차와 카시트의 결합으로 다양한 육아용품을 대체할 수 있어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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