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대면과 비대면을 아우르는 새로운 영업채널을 신설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실시한다.
BNK부산은행은 아웃바운드 마케팅과 영업점 가계대출 업무처리를 전담하기 위한 여신영업센터를 부산 연산동금융센터 3층에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을 실시하기 위해 여신영업센터 내에 아웃바운드 영업조직을 신설하고 ▲프런티어팀 ▲소매대출 마케팅팀 ▲집단대출 마케팅팀을 구성해 역할을 세분화했다.
프런티어팀은 공모 선발된 우수직원들이 메디컬, 기업부동산, 비영리단체 등으로 나뉘어 특화 분야별 마케팅을 담당한다. 소매대출 마케팅팀은 소매신용대출과 모바일 방문상담 서비스를 전담한다. 집단대출 마케팅팀은 중도금·이주비 대출 마케팅을 전담해 신속하고 전문화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새롭게 신설한 '아웃바운드 TM'을 통해 언택트 시대에 대응하기로 했다. 모바일에 익숙하지 못한 고연령자가 대면 상담을 요청하는 경우 아웃바운드 영업조직과 연계해 방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빈대인 부산은행장은 "여신영업센터는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융합한 새로운 개념의 영업채널이다"며 "찾아오지 않는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아웃바운드 영업과 언택트 일상화에 따른 부산은행만의 차별화한 비대면 서비스로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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