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연간 영업이익 목표 달성 비전 내놔
유진그룹은 계열사인 동양이 목표달성을 위해 전사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2020 목표달성 라스트 스퍼트'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3개월 간 전사적인 노력으로 연간 영업이익 목표를 달성한다는 비전에 따라 기획됐다.
동양은 이를 위해 전날 정진학 대표 이하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계획했던 대면 발대식 대신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한 언택트(비대면) 발대식을 진행했다.
발대식은 ▲캠페인 취지 및 운영방안 설명 ▲건재·건설플랜트 각 부문 별 추진전략 및 다짐 발표 ▲대표와의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정진학 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전사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정대표는 2017년 12월 동양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유진기업 사업총괄 사장을 겸임하며 양사의 시너지 창출에 매진하고 있다.
정 대표는 발대식에서 "이번 목표달성 캠페인은 매출 및 영업이익 달성과 더불어 영업 및 관리 전반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겠지만 그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굵직한 성과를 이뤄낸 것처럼 남은 90일이 대내외적으로 가능성과 저력을 인정받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양은 지난해 사업부문 간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선 바 있다.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수주역량을 강화한 결과 수익성 개선을 통해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올해 2·4분기엔 1483억원의 매출(전년 동기 대비 3.4% 신장)과 5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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