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시황

[마감시황] 코스피 2400선 육박

3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증권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31.53포인트(1.33%) 상승한 2395.90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192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965억원, 기관은 134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4.58%), 전기전자(3.17%), 화학(1.89%) 등이 상승했고, 종이목재(-0.77%), 건설업(-0.62%), 보험(-0.56%)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4.11%), 삼성전자(3.68%), LG화학(3.10%) 등이 상승했고, 셀트리온(-1.00%), 카카오(-0.49%), 삼성SDI(-0.33%) 등이 하락했다.

 

특히 삼성전자(3.68%)와 SK하이닉스(4.11%)는 전일 대비 각각 2000원, 3100원 오른 5만6400원, 7만8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글로벌 반도체주 강세에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PC용 차세대 그래픽카드 시리즈를 발표했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가 발표한 데스크톱 PC용 차세대 그래픽카드 지포스 RTX 30시리즈의 제품 프로세서 대부분이 삼성전자 파운드리에서 생산한다"면서 "핵심 IT 제품 수주를 계기로 파운드리 경쟁력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상승 종목은 453개, 하락 종목은 367개, 보합 종목은 80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7.39포인트(0.85%) 상승한 874.13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51억원, 기관은 3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5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6.14%), 통신방송(4.75%), 출판매체(2.92%) 등이 상승했고, 정보기기(-1.51%), 인터넷(-0.89%), 소프트웨어(-0.65%)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744개, 하락 종목은 499개, 보합 종목은 105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그동안 상승이 컸던 종목군 위주로 매물이 출회되는 가운데 개별 이슈(IPO 등)에 기댄 테마주들의 강세가 이어지는 등 종목 장세가 펼쳐졌다"고 분석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9원 상승해 달러당 1188.3원에 거래를 마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