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가 태풍 마이삭 통과 후 발생한 어업인 피해를 복구 지원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관계자들에게 "마이삭 피해를 수습하기도 전에 제10호 하이선이 또다시 한반도를 통과할 예정이니 만큼 피해가 더 커지지 않도록 재난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수협은 파손 피해를 입은 어선과 수산양식시설 등에 대한 현황 조사를 하고 어선보험 및 양식수산물재해보험 등의 보상 절차를 진행한다. .
또 태풍 하이선이 주말부터 또다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강풍에 의한 선박 및 각종 수산시설의 파손 예방을 위해 계도활동과 현장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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