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오는 9월 말까지 '울산페이체크카드' 2종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울산페이체크카드 일반형·다자녀형 신규 발급 후 울산페이 이용액을 포함해 누적 이용액이 5만원 이상이면 5만원당 경품 응모권 1장을 지급한다. 이후에 추첨을 통해 111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식기세척기 1명, 바베큐 그릴 10명, 접이식 쇼핑카드 1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해당 카드 이용 실적이 있는 고객 200명에게 행운상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보내준다.

이 외에도 두 카드를 신규 발급 받고 이용 실적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20명씩 총 200명을 추첨해 울산페이 5만원권을 지급한다.

송영훈 카드사업부 부장은 "울산페이체크카드는 2종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시작한 지난 7월부터 매주 120명을 추첨, 울산페이 충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울산페이와 체크카드 기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울산페이체크카드가 생활 속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