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 아너스클럽에 ㈜풍진 김종복 대표이사가 지난달 30일가입했다.
1982년 설립된 풍진은 신뢰와 믿음이라는 경영원칙을 바탕으로 도장산업의 한길만을 걸어온 기업이다. 축적된 노하우와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술우위를 확보하면서 세계적인 도장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경영철학에 따라 직원들과 동역자가 되어 한마음으로 일하며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섰다. 장학금제도, 다문화가정 지원 등 다양한 나눔을 펼치며 2018년에는 풍진의료재단을 설립, 스마트허브병원을 개원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보건의료복지서비스도 시작했다.
㈜풍진 김종복 대표이사는 "풍진을 통해 많은 직원과 그 가족들이 필요를 채운 것처럼 이제는 굿피플과 협력해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굿피플의 시작을 지켜봐 준 풍진이 이제는 동행자로서 굿피플과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귀한 뜻을 이어받아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굿피플 아너스클럽은 1천 만 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 후원자들의 모임으로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건강한 나눔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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