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부>
▲산림청은 태풍 제10호 '하이선'이 7일 새벽부터 남해안, 동해안 지역을 따라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돼 산사태 위기 경보를 6일 9시부로 7개 시·도 '심각', 10개 시·도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이날 밝혔다.
▲국민 10명 중 7명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하 방송대 운영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 절반 이상은 방송대 '로스쿨 설치'와 '박사과정 개설'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서울시가 천만시민 멈춤 주간을 13일 자정까지로 일주일 연장한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 어려움을 겪는 장기실업자를 대상으로 생활안정과 재취업 촉진을 위한 '저소득 장기실업자 생활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서울시의 온라인 정책제안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에서 시민 공감 100건을 넘은 청원 15개 가운데 1건이 토론 의제로 선정됐다.
<산업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올해 최악의 실적을 내고 있는 국내 철강업계가 하반기 반등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을 온라인 추첨 방식으로 한정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LG화학이 다시 한번 SK이노베이션에 '배터리 소송' 관련 당부를 하고 나섰다.
<금융·마켓·부동산>
▲카드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하반기 공개채용 규모와 시기를 확정하지 못한 채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판 뉴딜 선도기업으로 구성된 '뉴딜지수(Newdeal Index)'가 나온다. 상장지수펀드(ETF) 등 인덱스펀드와 같은 지수연계 투자상품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 일대 재건축 아파트가 사업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건축 아파트 실거주(2년) 조건을 충족해야 입주권을 주는 정부 규제로 분양권을 얻기 위해 조합 설립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유통라이프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가 나흘째 100명대를 기록했다.
▲젊은의사 비상대책위원회는 전일 전공의, 전임의, 의대생 등과 회의를 열고 업무 복귀 여부와 향후 단체행동 등을 논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고향을 방문하는 대신 고가의 선물로 마음을 대신하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백화점들이 물량을 대폭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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