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롬 워시타워가 의류관리 가전 시장에 주류로 떠올랐다.
LG전자는 5월부터 최근까지 트롬 워시타워 판매량이 자사 건조기 국내 판매량 30%를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세탁과 건조를 위한 공간이 줄어들면서 일체형 원바디 디자인인 워시타워의 뛰어난 공간 효율성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스팀 기능도 성장 핵심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건조기 판매량 중 80% 이상이 트루스팀을 적용한 제품이었기 때문이다.
또 스팀 타워는 별도 받침대가 필요없고 높이도 낮다. 필터 관리도 편리하며, '원바디 런드리 컨트롤'로 조작도 쉽게 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원바디 디자인은 물론 트루스팀, 대용량, 뛰어난 공간 효율성을 갖춘 일체형 세탁건조기 워시타워가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가치를 선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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