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선, '완전무염소 생리대' 소비자 신뢰 이끌어
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이 숫자로 안전성을 강조한 TV CF를 새롭게 선보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내 최초로 커버부터 흡수체까지 전면 '완전무염소(TCF)' 방식을 적용한 오드리선 생리대의 강점을 '0'과 '100'이라는 숫자로 직관적으로 보여준 것이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어필됐다는 평가다.
신생 브랜드인 오드리선이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인지도를 극복하기 위해, 앞서 진행했던 광고에서는 배우 정혜인을 앞세워 안전성을 따져 선택하는 생리대 소비 트렌드에 중점을 두었다. 하지만, 새롭게 공개한 이번 'TCF 더블코어 생리대' CF에서는 모델 보다는 눈으로 보이지 않는 곳까지 전면 염소표백 과정을 하지 않은 제품 자체에 중점을 둬 숫자로 표현했다. 실제로 염소는 0.00%, 유기농은 100%라는 숫자를 대비시켜 안전에 집중한 제품임을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TV CF 공개 이후, TCF 라는 용어가 이전까지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확하게는 알지 못했는데, 이제서야 확실하게 알게 됐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건강과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국내 첫 TCF 방식의 오드리선 제품이 출시 이후 매달 두 자리 수 이상 상승세를 달리며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며 "여기에 주목해 자신감을 갖고 제품 안전성 자체에 중점을 맞춘 광고를 과감하게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드리선은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TV CF뿐만 아니라 오프라인과 온라인 등을 통해서도 완전무염소 제품 강점을 공통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