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트럭도 미러리스 상용차를 선보인다.
벤츠 트럭은 10일 카카오TV의 자사 채널을 통해 '뉴 악트로스'에 대한 국내 디지털 론칭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뉴 악트로스는 양산 상용차 중 처음으로 다양한 신기술을 도입한 모델이다. 외부 사이드 미러 대신 '미러캠'을 장착해 1.3% 연료 절감을 실현하며, 다양한 보조 기능으로 편의성도 높였다.
그 밖에도 5대 혁신과 60여개 혁신 기술을 새로 적용해 미래의 대형 트럭을 도로에 현실화한다는 방침이다. 새로 총 운송 효율 극대화를 추구하는 효율 개념인 로드 이피션시를 도입해 경제적인 이점도 제공한다.
다임러트럭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다임러 125년 트럭 개발 역사에 새로운 장을 추가하는 뉴 악트로스를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5대 혁신과 60여 가지 신기술 장착을 통해 대형 트럭의 미래를 오늘의 도로에 선보이는 뉴 악트로스의 국내 런칭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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