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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죽이야기, 17년 만에 법인명 변경…제2의 도약 나선다

가정용 간편식 사업 진출 계기

 

 

 

죽이야기를 운영하는 대호가는 법인명을 '죽이야기'로 변경하고 제2의 도약에 나섰다고 전했다.

 

지난 2003년부터 죽과 웰빙한식 전문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죽이야기는 17년 만에 법인명을 변경하게 됐다.

 

죽이야기는 이번 법인명 변경이 전문성을 확보하면서 검증된 맛과 레시피로 HMR(가정용 간편식)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죽이야기가 새로 진출하는 HMR 사업 아이템은 1차로 광어순살 미역국, 나주곰탕, 깐 새우장 등으로 10월 중 판매에 돌입한다.

 

이들 제품은 죽이야기 자체 공장에서 생산하며 1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맛과 완성도를 높였다. 죽이야기는 HMR용 간편식 종류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또한 기존 사업인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앞서 죽이야기는 올해 1월 외부디자인 변경과 솥죽·솥밥 레시피 도입을 내용으로 하는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으며 올해 초 20명의 신규가맹점을 대상으로 창업 자금을 1000만원씩 지원한 바 있다. 최근에는 기존 가맹점을 대상으로 외부디자인 변경과 솥죽·솥밥 설비 도입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임영서 죽이야기 대표는 "이번 법인명 변경을 계기로 죽이야기는 한층 더 발전할 예정이며 차별화된 HMR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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