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조리정수기 시장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하우스쿡은 8월 판매량이 상반기 월 평균 판매량보다 20%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하우스쿡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집콕'과 '홈쿡'이 증가하면서 조리정수기 관심도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식당 등 업소에서도 개인 위생과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손님이 직접 조리할 수 있는 조리정수기를 구매한 영향도 컸다고 덧붙였다.
하우스쿡 조리정수기는 브랜드K에 선정된 제품으로, 정수기와 인덕션을 조합하고 자동 조리 등 편의 기능을 추가해 공간 절약과 주방 편의성을 높여 주목 받고 있다.
하우스쿡 신영석 대표는 "집콕족들과 홈쿡을 많이 하는 소비자가 늘어 앞으로 판매량은 꾸준히 늘 것으로 전망한다"며 "국내는 물론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의 판매도 꾸준히 늘릴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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