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오는 12월 말까지 'BNK더조은환전서비스' 환율 우대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 더조은환전서비스를 통해 외화를 매입하면 통화별로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미국 달러화·유럽연합 유로화·일본 엔화 등 주요 통화 90%까지, 중국 위안화·태국 바트화·홍콩 달러화 등 기타 통화는 50%까지 환율을 우대해준다.
거래 한도는 미화 100달러 이상(약 12만원) 원화 100만원 이하로 매입한 외화는 지정한 영업점에서 실물로 수령할 수 있다. 외화실물 수령은 신청일 다음 은행 영업일로부터 최대 1개월까지다.
김상원 BNK경남은행 외화사업부장은 "BNK더조은환전서비스는 365일 24시간 언제 어느 때나 간편하게 환전하고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많은 고객들의 이용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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