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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가는 모발도 컬의 유지력 높여주는 새로운 툴 공개

다이슨이 새롭게 출시한 '헤어 사이언스 4.0' 및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다이슨이 가는 모발도 컬의 유지력을 높여주는 '에어랩 스타일러'의 신규 툴 '20㎜ 에어랩 배럴'과 '스몰 라운드 볼륨 브러시'를 전격 공개했다. 이는 지난 7년 동안 모발 과학을 연구한 결과물이다.

 

다이슨은 10일 영국 맘스베리의 모발 연구소와 서울 팝업 뷰티랩에서 지난 7년간 연구개발로 탄생한 '헤어 사이언스 4.0'의 디지털런칭을 진행했다. 전 세계의 '다이슨 모발 과학 연구소'에서 1억 파운드(1540억원)가 넘는 금액을 투자했다. 모발 과학 연구에는 모발의 구조, 공기 역학, 열로 인한 손상, 모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기계적 화학적 요소 등이 포함된다.

 

새롭게 출시된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의 툴은 두가지이다. 우선 '20㎜ 에어랩 배럴'은 더 촘촘한 컬을 연출할 수 있게 설계됐다. 가는 모발에도 컬의 유지력을 높일 수 있다. '스몰 라운드 볼륨 브러시'는 앞머리나 짧은 모발에도 손쉽게 볼륨감있는 헤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두 제품은 스타일러의 본체에 간편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시오나 테벗 다이슨 선임 UI 디자인 엔지니어는 "다이슨은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구현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인데 헤어 케어 분야에서도 동일한 목표를 추구한다"며 "모발을 손상시키지 않고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개발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이슨은 지난 2016년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를 시작으로 헤어 케어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2018년에는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올해는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를 출시한 바 있다.

 

신제품은 다이슨 공식 웹사이트에서 판매한다. '20㎜ 에어랩 배럴'과 '스몰 라운드 볼륨 브러시'의 소비자 권장 가격은 각 5만3900원이다. 신제품 포함 5가지 스타일링 툴을 선택해 나만의 다이슨 에어랩 구성을 만들 수 있는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커스텀'은 5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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