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간 축적된 탄탄한 기술력과 혁신적 소재 적용한 벌초안전화 선보여
트렉스타가 수십년간 아웃도어 슈즈 제작 노하우를 담은 벌초안전화를 출시 및 주문 제작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트렉스타 벌초안전화는 성묘기간에 예초기 안전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인지하고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트렉스타의 혁신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시켜 벌초안전화를 개발하게 됐다.
트렉스타 벌초안전화는 발목뿐만 아니라 종아리까지 보호할 수 있도록 슈퍼패브릭 원단을 적용해 제작되어 예초기 칼날이나, 잔돌들이 튀어 다리에 타박상을 입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뱀이나 벌, 벌레 풀쎄기 등으로부터 보호해준다. 특히 신발 바닥 창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오랜 작업에도 발의 피로도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사냥화 9창으로 되어 있어서 경사진 산 등을 오르고 내릴 때 잘 미끄러지지 않는 미끄럼 방지 효과도 있다. 또한 투습도를 높여 신발 내부가 덥지 않도록 만들어져 땀이 차지 않아 여름철에도 활용하기 좋은 신발이다. 가격은 19만9000원이며, 맞춤형 주문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트렉스타는 등산화를 시작으로 워킹화, 아쿠아 슈즈 등 아웃도어 전반에 걸친 기능성 신발을 개발한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며 "트렉스타의 기술과 노하우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이번에 출시한 벌초안전화 및 안전화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해 사용자가 믿을 수 있는 최상의 안전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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