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평가 통해 10개 안팎 뽑고, 11월 중 피칭대회서 최종 선정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밀고 당기며 협업하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1탄 참여자들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디지털드림9' 공모전 서면 평가에서 208개 신청기업 중 127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디지털드림9'은 대기업이 포스트 코로나 이후를 대비해 인공지능(AI) 콘텐츠, 미래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등 분야별 과제를 제시하고 스타트업이 그 해법을 내놓기 위해 마련했다.
앞서 이번 공모전에는 LG디스플레이, KT, LGU+, SK텔레콤, 필립스, 더본코리아, 롯데중앙연구소, 로레알, KBS 등이 참가해 6개 분야, 총 9개의 과제를 제시했다. 이들 과제에는 ▲인공지능(AI) 콘텐츠 ▲실감 미디어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 모빌리티 ▲푸드테크 ▲친환경 소재 분야 등이 포함됐다.
외식사업가 백종원씨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가 제시한 짬뽕맛 식별 센서' 과제에는 시각, 후각, 촉각 등 감각 센서가 해법으로 제시됐다. 또 실감미디어 분야 과제에는 야구공 궤적 정보를 제공해 현장감을 높이고, 이 데이터로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방법, 화질 개선 방안 등이 제시됐다.
특히 AI 콘텐츠 분야는 상당한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구체적인 알고리즘을 내놔 상당한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기부는 이들 서면평가 통과팀을 대상으로 이달 말 중 대면평가를 거쳐 10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11월 중 피칭대회를 열어 대기업과 협업이 가능한 스타트업 최대 3개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들에게는 1억원의 사업화자금과 최대 4억원의 R&D 자금, 최대 20억원의 기술특레보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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