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드 전시공간 및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29CM서 소개 예정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서울산업진흥원(SBA)과 서울메이드(SEOUL MADE)의 기획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메이드는 서울의 밀레니얼 세대가 신뢰하는 트렌디(힙)한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밀레니얼 세대들의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기획상품을 개발하여 서울의 감성과 가치를 전하고, 중소기업 상품 및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에 론칭한 브랜드다.
생활공작소는 서울메이드의 '서울의 맛, 서울의 멋, 서울의 안전, 서울의 편리'라는 네 가지 카테고리 중 '서울의 안전' 분야 협업기업으로 선정되어, 2030 세대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안전한 개인위생용품을 기획 및 개발할 예정이다.
생활공작소의 가치관인 '기본에 충실한 성분'과 부합하는 서울메이드 콜라보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오랜 기간 동안 검증받은 성분은 포함하고, 콘셉트 원료 또는 유해 우려가 있는 성분은 제거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조한다.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심플한 디자인과 위트 있는 제품명으로 패키지를 구성, 오는 11월까지 세제류, 바디용품, 위생키트 등 총 10종의 위생용품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콜라보 제품은 생활공작소 주요 판매 채널을 포함하여 서울메이드 브랜드 전시 공간,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29C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SBA와 함께 서울메이드 콜라보 제품을 개발하여 '서울의 안전'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생활공작소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자극적이지 않은 성분'을 바탕으로 밀레니얼 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