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청호나이스, '언택트 시대' 비대면 영상상담 서비스 시작

전문 기술 상담사 배치, 상담 서비스 질 제고

 

청호나이스는 비대면 영상상담 서비스를 본격 도입, 시행에 들어갔다.

청호나이스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비대면 영상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비대면 영상상담 서비스는 콜센터 상담사가 소비자의 휴대폰 카메라로 제품 상태를 실시간으로 보면서 상담하는 서비스다. 별도 프로그램 설치없이 상담사가 발송한 SMS로 바로 연결해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비대면 영상상담 서비스를 위한 전문 기술 상담사를 배치해 상담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고객은 간단한 조작으로 직접 해결 가능한 문제를 실시간으로 처리해 보다 빨리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미리 고장 증상을 확인해 출장 전 수리 부품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어 A/S방문 횟수를 최소화 해 고객의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청호나이스 고객지원센터 문우진 이사는 "언택트 시대 가정 방문을 불편해 할 수 있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영상상담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비대면 기술상담 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호나이스 콜센터는 2018년 출범한 서비스 전문회사 나이스엔지니어링에서 운영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