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9월 17일(목)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바비, 마이삭, 하이선)으로 피해가 발생한 국가산단 사업장들의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피해 발생 시 사업장 운영 애로‧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여 지원하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산강청은 민-관 협력체를 활용한 취급시설 안전점검과 사고 예방 홍보 활동, SNS(네이버 밴드) 비대면 태풍피해 대비 안전점검 정보 전달, 유관기관 피해상황 유선 확인 활동 등 다양한 태풍피해 최소화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조사는 광주전남지역 주요 국가산단인 한국산업단지공단(광주전남지사), 여수환경산단협의회 등의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유해화학물질, 비산배출시설, 폐수 및 미세먼지 등 태풍피해 현황을 합동 조사할 것이며,
또한, 태풍피해 발생시 사업장 운영관련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피해 사업장의 관련 컨설팅과 법령 기술지원 등을 통한 피해 복구 지원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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