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신한은행, 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에 블록체인 적용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진행하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면서, 고객의 기관 및 은행 방문 횟수를 줄이고 대출 실행기간도 단축시켜 고객 업무 처리 절차를 간소화했다. 또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원장을 공유함으로써 대출 실행 이후 기관 간 발생하는 대사 작업 등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였다.

 

고객은 신한 쏠 비즈 앱을 이용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 확인서를 발급 받고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향후 보증재단의 플랫폼 참여를 통해 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 업무를 완전 비대면화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자체 블록체인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현조 신한은행 디지털R&D센터장은 "다양한 금융기관과 정책자금기관들이 연계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 할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안전성과 신속성을 기반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