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손 소독제, 마스크 스트랩 등으로 구성

낮아진 기온과 습도로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하는 이른바 '트윈데믹(twindemic)'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자 생활 속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비비안은 전국민 필수품이 된 마스크부터 손 소독제, 마스크 스트랩으로 구성된 생활 방역 세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비비안이 위생용품을 세트로 기획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있어 가족·친지 등 소중한 분들의 건강을 지키는 선물로 제격이다.

각종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이번 비비안 '세이프티 키트(Safety Kit)'는 KF94 방역 마스크 20매, 손 소독제 2개, 마스크 스트랩 2개로 구성됐다. 이들 세트는 비비안 전국 매장을 통해 21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비비안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마스크와 같은 위생용품은 선택이 아닌 일상 속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며 "특히 이번 신제품은 개인 위생에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돼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