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회장등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금융지원위원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박영선 장관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서울 양천구 신영전통시장에서 '중소기업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지원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추석 자금 지원계획 ▲정책금융기관과 은행 협조 요청사항 ▲스마트 시범상가 사업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는 박 장관을 비롯해 은행장, 유관 기관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위원회에서 중기부는 총 30조3000억원에 달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명절 소요자금 금리를 최고 1.5%까지 우대해 지원하고, 신보·기보·지역신보를 통해 3조1700억원의 보증도 추가 공급키로 했다. 아울러 52조1300억원 규모의 기존 대출과 보증 만기도 연장한다.
박 장관은 "명절에는 중소기업의 자금 수요가 많아 어려움이 큰 만큼 계획된 85조6000억원의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 추석 자금이 원활히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신속히 자금이 공급될 수 있도록 금융기관에서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 장관은 이날 위원들과 함께 신영시장에서 장을 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경영 애로도 청취했다.
아울러 금융지원위원회 참여기관들은 추석 자금 지원 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하고 21억3000만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 구매, 장보기 행사, 구매 물품 사회복지시설 기부 등을 통해 추석 명절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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