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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신협, 고령층 위한 '어부바효 예탁금' 인기

/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사회공헌형 '어부바효(孝)예탁금' 상품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신협 어부바효예탁금은 효(孝)의 마음을 담아 실버 조합원들을 위해 출시된 신협만의 사회공헌 특화상품이다.

 

신협 모바일앱 온뱅크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한 어부바효예탁금은 가입 시 신협에서 월 2회 부모님의 안부를 확인하고 결과를 자녀에게 문자로 통지해주는 전화 및 문자 안부 서비스가 제공된다.

 

그 외 ▲진료과목별 명의(名醫) 안내 ▲대형병원 진료예약 대행 ▲치매검사 ▲간호사 병원 동행 ▲간병서비스 제휴 등의 헬스케어서비스도 지원한다. 또한, 가입자 부모(또는 가입자)에 대한 ▲상해사망 공제(보험) 혜택도 제공된다.(공제료 전액 지원 및 상해사망 공제금 1천만 원 지급) 도 가능하다.

 

본 상품의 가입대상은 '기초연금수급자' 또는 '기초연금수급자'의 자녀이다. '기초연금수급자'의 경우 자녀의 소득에 상관없이 신협의 기초연금수령계좌를 가진 조합원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자녀가 가입할 경우 자녀의 연소득이 5000만 원 이하일 경우 가입 가능하다.

 

정인철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예탁금 가입 하나로 전화 또는 문자 안부, 헬스케어서비스 등 고령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조합원들의 관심이 높다"며 "포용금융의 실천을 위해 매년 더 많은 조합원들이 신협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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