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신한카드, "아이폰도 전국 어디서든 터치결제"

신한카드가 선보인 아이폰 터치결제 케이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아이폰을 사용하는 고객도 신한페이판을 통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실물카드 없이 터치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아이폰 터치결제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음파통신 기술을 보유한 신한 퓨처스랩 5기 '단솔플러스'와 협업 개발한 아이폰 터치결제 플러스를 시범 운영하며 쌓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편의성과 기능을 강화해 아이폰 터치결제 케이스를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음파통신 기술을 활용한 아이폰 터치결제 케이스는 근거리 무선통신(NFC) 방식과 달리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일반적이 스마트폰 케이스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아이폰 터치결제 케이스는 아이폰 11 프로, SE2 모델부터 신한페이판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다음달 14일부터 2차 사전예약을 통해 아이폰 11, 아이폰 프로맥스를 판매할 예정이,, 향후 출시될 아이폰 12 등의 다른 기종 케이스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아이폰 터치결제 케이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시 30% 할인 특별가에 판매하며, 사전예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본부장은 "이번 아이폰 터치결제 서비스 론칭으로 안드로이드 환경에 이어 아이폰까지 전국 모든 매장에서 터치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결제 경험의 혁신을 이뤄냈다"며 "아이폰 터치결제 라인업 확대 등 끊임 없는 노력으로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