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국군의 날을 맞아 해군잠수함사령부에 격려 선물을 보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2일 창설 30주년을 맞은 해군잠수함사령부에 자전거 20세트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김갑수 BNK경남은행 상무는 조영진 창원 제1부시장과 해군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해 정승균 사령관에게 자전거 세트 기증증서를 전달했다.
고급 자전거와 헬멧 그리고 거치대로 구성한 20대 분량 자전거 세트는 장병들의 영내 이동수단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갑수 BNK경남은행 상무는 "장병들이 자전거를 이용해 신속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체력도 함게 단련하기를 바란다"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모든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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