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을 향한 투자열기가 계속되면서 성공적인 투자전략이 연일 화두에 오르고 있다. 이에 오피스텔은 1인가구 수요가 높아 이들의 성향이나 주거선택기준 등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들은 실용적인 공간에 가격 측면에서도 경제적인 소형 면적을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소형 면적에도 특화 설계가 적용되면서 공간활용도가 우수해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생활 할 수 있다.
이에 소형 면적은 지난 달 전체 면적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기도 했다.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올 8월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은 전용면적 40㎡이하 규모가 5%로 가장 높았다. 전용면적 40㎡초과~60㎡이하가 4.55%로 뒤를 이었으며, 그 이상의 면적은 수익률이 4%를 밑돌았다.
여기에 매년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수를 고려했을 때, 소형면적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합리적이다. 통계청에 의하면 전국의 1인 가구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다 지난해 30%를 돌파했다. 이제 세 가구 중 한 가구는 1인 가구인 셈이다. 또한 장래가구 추계('17년~'47년)에서는 1인 가구가 앞으로도 계속 증가해 2047년에는 전체의 37.3%(832만132가구)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가운데 대림건설㈜과 ㈜대림코퍼레이션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 1,208실로 구성되며, 지상 2~3층 오피스 156실,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18실로 이뤄져 있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GTX-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특히 부평역은 GTX-B노선이 정차할 예정으로 노선의 종점인 송도역(예정)보다 서울과 더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 노선이 개통되면 부평역(예정)에서 여의도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는 등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소형 평형인 전용면적 23㎡, 27㎡에 붙박이장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여기에 공기정화 시스템과 미세먼지 제거 시스템 적용과 첨단 IoT와 태양광 시스템 등도 제공된다.
부평역 인근에는 롯데마트, 부평역 지하상가 쇼핑몰, 2001아울렛, 모다백화점 등 쇼핑·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근으로 한국지엠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가 가까이 위치해있어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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