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조손가정,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찾아 '풍요로운 한가위! 건강보험과 함께해요!' 행복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특히, 서울강원지역본부 홍무표본부장과 봉사단원들은 서울 강서구 장애인거주시설인 '교남소망의집'을 찾아, 발달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중중장애인생산품 쌀 200㎏, 가스레인지 3대, 마스크 500매)을 전달하는 이웃 사랑을 펼쳤다.

또 독거노인, 다문화가정세대 등 자매결연세대와 지역아동센터, 불우보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생활용품(중중장애인생산품 쌀 240㎏, 가스레인지 3대, 마스크 4500매)과 350여만원을 후원하는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홍무표 본부장은 "우리 공단의 역할이 '국민의 평생건강지킴이'인 만큼 앞으로도 전 세대를 아우르고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겠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구현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