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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공헌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 고세,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와 함께 난치병 환우 후원

고세,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 로고(왼쪽부터)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 고세(KOSE)가 전세계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비영리단체 '메이크어위시(Make-A-Wish®)' 한국지부와 협력해 백혈병 환우에게 특별한 선물을했다고 28일 밝혔다.

 

고세는 미래 세대인 아동 청소년들이 희망찬 앞날을 꿈꿀 수 있도록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와 손잡고 국내 난치병 환우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세와 인연을 맺게 된 환우가 최근 비대면 수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노트북을 선물로 희망했으며 병실 친구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소원을 전해왔다. 고세는 노트북은 물론 아이가 친구들에게 깜짝 이벤트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소정의 선물을 지원했다.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선물은 병원 관계자들을 통해 전달되었다.

 

고세는 지난 해 자사의 하이 프레스티지 브랜드 '데코르테'의 '레드 리포솜' 출시와 함께 '미라클 모먼트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체 구매 고객에게 출시 기념 굿즈인 '미라클 레드 브레이슬릿'을 증정하고 동시에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에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인연을 이어왔다.

 

고세코리아 관계자는 "후원 아동에게 이번 나눔 이벤트가 하루의 기적이 아니라 오래도록 마음에 남아 힘이 되는 추억이 되길 바란다. 고객의 외면뿐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을 채워줄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다방면으로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고세는 수감생활 중인 수형자 자녀의 복지를 돕는 (사)아동복지실천회 세움에서 11월 진행 예정인 '세움 언택트 바자회'에 데코르테 제품을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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