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부산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지역경제 지원

부산은행 본점 전경.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지역경제 재도약 및 한국형 뉴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연간수출실적(통관+간접)에 따라 1억∼3억원까지 보증부대출을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최초 산출한 금리에서 1.0%포인트를 영업점장 전결로 감면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고용 우수기업 또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등으로 인증받은 기업에는 연간 수출실적에 따라 산출한 대출한도의 최대 10%까지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부산은행이 추천한 기업에 대한 심사항목을 간소화해 신속하게 심사하고, 보증요율도 등급별 적용요율(최고 2.5%)을 단일요일인 1.0%로 우대해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손대진 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재도약을 돕고,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뉴딜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 기업에 다양하고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